웹(Web)은 1991년 팀 버너스리의 제안으로 시작하였으며, ‘거미줄’이란 뜻을 내포한 전 세계의 정보를 하나로 묶어주는 네트워크 기반이 시작되었습니다.
WWW, W3 또는 줄여서 그냥 웹이라고 부르며, 인터넷의 가장 대표적인 서비스 입니다. 웹브라우저(Web Browser)라는 검색프로그램을 통해 문자, 그림, 사운드, 동화상 등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보고 읽고 들을 수 있습니다. 웹은 연결된 문서들의 시리즈로 되어 있는데, 이렇게 하이퍼링크(hyperlink)되어 강조된 단어나 그림을 마우스로 클릭하면 그에 대한 정보로 이동하기 때문에 초보자라도 쉽게 정보를 찾아낼 수 있습니다.
하이퍼텍스트 문서의 형태를 만들기 위하여 태그 등을 이용하여 명령을 주는 프로그래밍 언어로써 웹페이지 작성을 위한 일종의 규약(약속)으로 사용되는 웹 프로그래밍 언어입니다.
웹브라우저 상에서 텍스트나 이미지 등의 페이지 구성요소에 대한 역할과 표시 방법을 지정하는데 사용됩니다.
1999년까지 사용되고 개발이 중지된 HTML의 구조와 표현을 표준에 근접하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이 버전에서는 독타입(Document Type Definition)을 이용하여 문서를 정의하고 있습니다.
독타입의 명세는 드림위버나 에디트플러스 참조
W3C(World Wide Web Consortium)에서 권고한 접근성(Accessibility), 호환성(상위:Forward Compatibility, 하위:Backward Compatibility, 상호:Cross Browsing) 등의 표준에 맞춰 문서의 제작을 구조(Structure)는 XHTML을 사용하고, 표현(Presentation)은 CSS를 동작(Movement)은 DOM(Document Object Model)이나 ECMA Script를 사용하여 문서를 제작하는 방식입니다.
CSS 역시 HTML과 마찬가지로 W3C에서 제시하는 CSS가 기준이 되며, 현재 CSS3.0까지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CSS는 HTML 태그(Tag)에다 부가적인 속성을 더해 문서에 표현을 극대화합니다.
HTML, 즉 태그만으로는 불가능한 여러 가지 표현을 가능하게 해 줍니다. 말 그대로 표현하는 웹페이지를 스타일리스틱하게 꾸밀 수 있다는 의미로, 이미지를 원본보다 희미하게 해 준다든지, 글자에 그림자를 입힌다든지, 한 줄 간격의 사이를 조절할 수 있다든지 하는 것들입니다.
스타일을 미리 지정한다는 의미는 여러 번 반복되어 사용되는 속성을 하나를 만들어 필요할 때마다 적용 시킬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렇게 되면 태그의 수도 줄게 되어 로딩 속도도 빨라지게 되며, 복잡한 코딩도 훨씬 심플하게 할 수 있습니다.
2000년 초부터 W3C에서는 HTML의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표준을 고안해 오다가 2007년부터 표준을 극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표준 역시 플렛폼이나 어플리케이션 간의 데이터 이동이나 확장 등에 제한적인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HTML5를 개발하기 시작하여 현재(2011년)에는 아직 미흡하지만 많은 부분 발전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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